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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6일 주일예배 관리자 202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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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onggok.co.kr/bbs/bbsView/35/6227636

찬송 : 453장, 134장

본문 : 사도행전 8장 26절 - 40절 (신약 200쪽)
제목 : 읽는 것을 깨닫느냐


1. 환  영 : 오늘 예배의 자리로 나오신 모든 성도님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새로 오신 분들은 예배 후에 담임목사를 만나고 가시기 바랍니다.

2. 2023년 교회 표어 : ❝말씀에서 해답을 찾다!❞ (시 119:105)
하나님 말씀은 진리이며 우리 삶의 이정표입니다. 성경을 더 가까이함으로써 인생의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답을 찾고 분명한 목적 있는 삶을 사는 행복한 성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3.  2023년 경건생활 시즌 1 : 3월 한 달간 전 교인 사도행전 읽기를 합니다.
     ■ 기간 - 3월 한 달
      범위 - 사도행전
      ​시상 - 4월 9일(부활주일)

4.  당회 : 예배 후에 당회가 있습니다.

5.  담임목사 동정 : 31일(금)은 노회 임원 등 연석모임 참석으로 새벽기도가 없습니다.

6.  목회적 권면 : 우스갯소리입니다. 우리는 비밀리에 무언가를 할 때 '쥐도 새도 모르게'라는 표현을 흔히들 쓰는데,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옛날 애굽에 기근이 심하게 들어서 먹을 것이 귀해졌습니다. 도둑이 기승을 부리고 강도떼가 출몰하고 백성들이 다른 나라로 이탈을 하자, 애굽 왕은 백성들의 이동을 엄격하게 통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삼엄한 경비병들 때문에 먹을 것을 구하러 다니기 힘들어지자, 쥐들마저 굶어 죽게 생겼습니다. 
이때 영리한 수컷 쥐 한 마리가 꾀를 내었다고 합니다. 바로 이동이 자유로운 새와 결혼을 해서 굳이 자신이 먹을 것을 찾아다니지 않아도 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쥐는 마침 자신의 남성미에 매력을 느끼고 있던 암컷 새와 급격한 속도로 결혼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밤이 되어, 신부가 된 새는 왕궁의 식량창고 창틀 사이로 날아 들어가서 맛있는 고기와 곡식을 잔뜩 움켜쥐고 돌아왔습니다. 새가 바닥에 음식을 내려놓자, 쥐는 오랜만에 보는 고기와 곡식을 보고는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말했답니다. 
"이거 '쥐도 새도 모르게' 우리끼리만 먹어치웁시다!" 
'벼룩도 파리도 모르게(?)'가 아닙니다. 혹시 음식 앞에 자신이 누구인지를 잊은 쥐처럼, 우리도 정체성을 잊어버리고 있지는 않습니까? 새로운 한 주가 또 시작됩니다. 소중한 가족의 일원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자신의 신분과 정체성을 기억하며 한 주간을 살아갑시다.

7.​ 온라인 헌금창구 : 하나은행 279-910020-19104 (예금주: 푸른솔송곡교회)

 

3월 암송 구절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브리서 9장 27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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