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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4월 23일 주일예배 | 김상민 | 2023-04-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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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 325장, 134장 본문 : 말라기 1장 6절 - 14절 (구약 1,327쪽) 제목 : 우리가 어떻게 주를 멸시하였나이까 1. 환 영 : 오늘 예배의 자리로 나오신 모든 성도님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새로 오신 분들은 예배 후에 담임목사를 만나고 가시기 바랍니다. 2. 2023년 교회 표어 : ❝말씀에서 해답을 찾다!❞ (시 119:105) 하나님 말씀은 진리이며 우리 삶의 이정표입니다. 성경을 더 가까이함으로써 인생의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답을 찾고 분명한 목적 있는 삶을 사는 행복한 성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3. 새벽기도 안내 : 24일(월)~26일(수), 28일(금)은 새벽기도가 없습니다. 4. 담임목사 동정 : 24일(월)~26일(수) 수도노회 임원 워크샵 참석 28일(금) 수도노회 임원 회의 참석 5. 목회적 권면 : 1991년 일본 아오모리현에 역대급 태풍이 불어 닥치면서 수확을 앞두고 있던 사과의 90%가 땅에 떨어지는 피해가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농민들은 망연자실했습니다. 그런데 이때 누군가 기발한 아이디어를 냅니다. 떨어지지 않은 사과의 이름을 '합격 사과'로 짓고 평소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팔자는 것이었습니다. 모질고도 거친 태풍에도 떨어지지 않은 이 사과를 먹는 사람은 대학 입학시헙에도 떨어지지 않고 합격할 수 있다는 설명도 내걸었습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습니다. 사과는 불티나게 팔렸고, 농민들은 큰 이익을 얻었습니다. 이후에도 '합격 사과'는 꾸준히 팔리는 인기 상품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실화는 우리에게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만드는 발상의 전환이나 스토리를 입혀 사람들의 관심과 수요를 이끌어내는 마케팅 수법이 그렇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낙심하고 좌절할 수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갖고 긍정적인 마음을 잃지 않는 태도야말로 가장 중요한 교훈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 삶의 상황은 늘 요동칩니다. 큰 시련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럴 때 긍정적인 마음과 긍정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사는 성도들이 됩시다. 우리 인생을 돌보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잃어버리지 맙시다. 당장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아이디어는 없다할지라도, 기도하고 인내하며 믿음 속에 희망을 품고 사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6. 온라인 헌금창구 : 하나은행 279-910020-19104 (예금주: 푸른솔송곡교회)
4월 암송 구절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요한계시록 3장 22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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