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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12월 4일 주일예배 | 관리자 | 2022-1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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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 272장, 490장 본문 : 마가복음 9장 1절 - 8절 (신약 68쪽) 제목 : 권능으로 임하는 그 나라를 보다 1. 환 영 : 오늘 예배의 자리로 나오신 모든 성도님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새로 오신 분들은 예배 후에 담임목사를 만나고 가시기 바랍니다. 2. 2022년 교회 표어 :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합 3:2) 3. 교회 창립 28주년 주일 : 오늘은 우리 교회가 창립된 지 28주년이 되는 주일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과 부흥을 속히 경험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4. 목회적 권면 : 세모의 달 12월입니다.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도 있지만,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크리스마스가 있고 새로운 기대와 희망이 있는 1월이 오고 있어 유쾌함과 즐거움도 있는 달이 12월이 아닐까 합니다. 생각해 보면, 인생에는 역설이 참 많고 그 양면을 모두 수용할 수 있을 때 우리는 좀 더 세상을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기 예수의 나심이 그렇지 않나요? 예수님의 오심은 구원에 대한 기쁜 소식이지만, 한편으로는 무죄한 그분의 고난과 죽음, 우리 본성이 가진 한계와 절망을 확인하는 사건입니다. "자신이 지옥에 가는 것이 마땅하다는 사실을 먼저 확신하기 전까지는 어느 누구도 결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존 에버렛)는 역설을 생각하면서, 삶에 대한 지혜와 믿음에 대한 통찰을 갖고 한 해를 정리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5. 온라인 헌금창구 : 하나은행 279-910020-19104 (예금주: 푸른솔송곡교회)
12월 암송 구절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태복음 1장 23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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