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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1일 주일예배 관리자 20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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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onggok.co.kr/bbs/bbsView/35/6181423

찬송 : 286장, 428장

본문 : 마가복음 4장 35절 - 41절 (신약 59쪽)
제목 :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1. 환  영 : 오늘 예배의 자리로 나오신 모든 성도님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새로 오신 분들은 예배 후에 담임목사를 만나고 가시기 바랍니다.

2. 2022년 교회 표어 :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합 3:2)

3. 공동의회 공지 : 다음 주에는 정기 공동의회가 있습니다. 재정 보고를 위한 공동의회이므로 가급적 모든 성도님들의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4. 목회적 권면 : 가톨릭에서 믿음을 성장시키고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는 방법으로 거론되는 '수덕'과 '관상기도'라는 것이 있습니다. '수덕(ascetic)'을 한자로 풀이하면 '덕을 닦는다'는 의미이지만 정확히 말하면 금욕적인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또 '관상기도'는 침묵을 유지하면서 자신이 느끼는 모든 감각과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바라봄으로써 신비적인 경험에 이르는 것입니다. 
성경적으로 그리고 신학적으로는 여기에 여러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는 분명 세상에서 눈을 돌려 하나님께 집중하면서 하나님과 소통하는 것입니다. 세상일로 분주하고 세상 즐거움에 젖어 살아가다 보면 기도할 수 없고 믿음이 자라날 수 없습니다. 기도가 훈련되어 있지 못하면 기도는 혼잣말과 노동의 수준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보고 싶은 방송, 안락한 환경을 뒤로 하고 자신의 삶에, 우리 교회에, 이 시대의 우리나라와 세상에 하나님은 무엇을 원하시는지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는 끊임없이 말을 쏟아내며 지치고 메마른 몸과 마음으로 하는 재미없고 힘든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통로이자 성도들에게 허락된 소통의 방법입니다. 기도를 통해 믿음이 더욱 자라고 풍성한 은총을 경험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5. 온라인 헌금창구 : 하나은행 279-910020-19104 (예금주: 푸른솔송곡교회)

 

12월 암송 구절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태복음 1장 23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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